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극의 소마/비판 (문단 편집) === 부실한 세계관 설정 === 본작의 비판이 나오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식극의 소마의 컨텐츠인 요리와 [[식극]]의 경우 --등장인물들의 옷을 벗기긴 한다만-- 물리력을 전혀 갖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요리인들 사이에서나 초유의 관심사일 뿐 세계관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비요리인들에게는 [[아오안]]이다. '''즉, 이 세계관에서 [[요리킹 조리킹|요리는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다.''' [[토오츠키 학원]] 내에서는 요리가 절대적인 가치라는 것이 성립하지만, [[토오츠키 학원]]은 세계관 내의 학교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토오츠키 학원만 만화에서 나올 법한 과장된 설정이고, 그 바깥은 현실의 일본과 다를게 없는 것. 하다못해 현실보다 요리가 상당히 중요한 가치로 인정받는 세계라는 최소한의 묘사라도 했으면 비판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대표적인 요리제일주의만화이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놓았고 인기가 많았던 요리만화였던 [[신 중화일미]]나, 배틀만화긴 하지만 먹는 것과 식재료가 세계의 최고가치로 인정받으면서, 그것을 요리하는 요리사는 세계의 보물이라고 칭송받는 세계관을 지니고있던 [[토리코]]가 있었다.[* 다른 작품의 예를 들면 [[유희왕]] 시리즈의 듀얼같은 경우, 작내에서 본작의 식극과는 차원이 다른 가치를 지닌다.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졌는지는 [[듀얼 만능주의]] 문서 참조. 그러니까 유희왕에서는 정말 카드게임 만으로 스토리를 진행해도 ~~네타거리가 될지언정~~ 작품 자체의 문제는 없는 것. 게다가 유희왕은 그 유명한 듀얼 만능주의가 있지만 위에 나왔던 식극의 소마의 요리만능주의와 비교하면 작중에서는 "듀얼은 즐기는 것이다."라는 듀얼 만능주의를 부정하는 것을 작품에서도 보여준다.원작과 DM은 그것이 애초에 깔려있었고 주인공 무토 유우기의 '''"카드보다 목숨이 더 중요해!", "듀얼로 목숨을 걸다니 이건 무언가 잘못되었어!"'''등의 발언을 보더라도 그게 보인다. GX에서도 결말을 통해서, 듀얼은 즐기기위한 것이라고 다시 알려준다. 예외가 유희왕 아크파이브였지만 그 아크파이브에서도 듀얼만능주의가 판을친 대가는 전쟁이라는 아주 참혹한 것을 보여주었다.][* [[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의 [[미즈 아사토]]의 매지컬 셰프 소녀 시즈루는 처음부터 컨셉부터가 막나가는 컨셉이지만... 적어도 왜 도시락 승부가 중요하고 세계 대회가 되어가는지 왜 변신이니 시간정지 같은 능력을 쓰는지 ''최소한의 묘사''는 하고 있다.'] 281화에서 토오츠키 학원 세력의 새로운 대립 단체 느와르라는 요리 집단이 있는데 나키리 센자에몬의 설명에 따르면 협박 납치 범죄에도 손을 대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고문이나 때로는 살인도 주저치 않는 '''비 합법적인 어둠의 요리사'''들이라 하는데 어디가 합법이고 비합법이냐를 떠나서 이들은 요리사가 아니고 그저 요리실력을 가진 범죄자 집단일 뿐이다.[* 297화에선 또 납치를 했다. 단체전 상황을 만들어 타쿠미 태그인 아사미를 납치한거... 독자들을 졸렬하다고 비판하는 중][* 더 심각한건 주최측이 '''납치 사실을 알고 있다.''' 상단의 THE BLUE 서술 참고] 이 세계관 부실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 THE BLUE라는 월드 클래스 콩쿠르에 콩쿠르 책임자가 느와르라는 범죄 집단을 참가시킨다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로 나아가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어떤 대회건 출장하는 선수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협박 납치 범죄에 손대는 범죄자라면 참가를 거부한다.[* 국가대표로 예를 들자면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 잘못은 아니어도, 설령 자기 방어로 인한 반격이었어도 폭행사건에 연루되면 국가 대표 자격이 박탈되고 다음 대회에 참가할수가 없다. 괜히 운동선수들이 폭력 문제에 연루안되도록 교육받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범죄의 강도가 심하면 자격이 안돼서 대표 시험 자체를 치룰수 없다.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참가를 허락하면 어떤 권위 있는 콩쿠르라도 그 위상에 타격을 받는것은 물론이요 심하면 콩쿠르 자체가 폐지될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을 제대로 처리해 놓지 않으면 당장 범죄가 언제 어디서 끼어들지 알 수가 없게 되기 때문. 당연히 상의 공정성따윈 안드로메다로 날아간다.] 그리고 다른 문제는 사이바 아사히가 에리나에게 THE BLUE라는 콩쿠르에서 대결해서 이기면 자기와 결혼을 맹세하라고 강요한다. 설령 이긴다고해도 상식적으로 협박으로 인한 강제적인 강요로 법적인 효력이 전혀 없다. 애초에 이 만화는 토오츠키만 판타지이고 그 밖은 현실의 일본이다. 무엇보다 식극의 소마 이전의 요리 만화들 경우 이런 식의 대회들에서는 범죄 행위가 나오면 얄쨜없이 범죄 행위를 한 쪽을 [[권선징악|징계]]받게 했다. 초밥왕 경우 쇼타를 지게하려고 사람을 시켜서 쇼타의 왼 손을 다치게 한 [[코우야 헤키고|옥감오]]도 그렇고 화려한 식탁에서는 여주인공 납치라는 범죄를 저지른 부잣집 도련님 악역은 자수지만 경찰서 정모를 당했다. 철냄비짱 세계관에서 중화 대회 주최자이자 심사위원인 [[오타니 니치도]]는 최소 대놓고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 오타니의 경우 --인격이 개판이고--그냥 요리하기 어려운 식재료를 과제로 내놓거나 쨩의 요리에 대놓고 악평을 하는 정도가 다다.][* 보통 요리만화에서 이런 악역 심사위원의 경우 대체로 룰의 헛점을 이용하거나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만 가지 선을 넘진 않는다.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불법이나 부정을 저지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타니 같은 경우도 워낙 짱의 성격이 더러우니 시비를 걸긴 하지만 그래도 짱이 대회에 나오는 것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만약 이런 선을 넘는다면 요리 만화로서 기초가 무너지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